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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통저수지

    샘통저수지는 예로부터 재송평이라 불리웠던 구릉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무암 지반을 뚫고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는 15℃의 천연 샘물과 샘이 솟는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야생조류 서식에 좋은 천연적인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연못을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를 1973년 7월 10일 천연기념물 245호로 지정 철새 도래지로 보호 관리하고 있는 명소이다.
    10 세기초 태봉국의 궁예 왕이 이 지역에 도읍을 정하고 통치할 때부터 주민들이 거주해 왔다고 전해지는 이 곳은 일제 말기에 80여호의 1개리(내포리)가 형성 400여 주민이 살고 있었고 경원선이 철원역을 지나 월정역으로 가는 중간 지점에 위치 연못 주위에 울창한 수목, 특히 몇 백년 묵은 노송들과 약 300여년 전부터 도래했다고 전해지는 백로, 두루미, 왜가리 등의 철새들이 떼지어 날아와 서식하는 모습은 경원선을 이용하는 여행자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던 곳이기도 했으나 6.25동란으로 인한 전화로 샘통 주위의 울창했던 거목들은 자취를 감추었으며 지금은 휴전선을 1km앞둔 민통산 북방지역 내에 있어 출입 영농민에 의해 샘통의 수원을 이용 大, 小의 고가 설치되어 전 지역이 수도작지로 개발, 주변의 200여 정보가 농경지로 변해 있기도 하다.

    관광지현황

    • 소재지 :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 샘통
    • 평균기온 : 15℃
    • 천년기념물 245호 지정

    철새

    두루미, 흑두루미, 재두루미, 여름 철새인 백로, 왜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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